국립중앙과학관_인류관

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1

인류는 몸보다 예외적으로 큰 머리와 잘 발달한 신경 구조를 가진 뇌를 가지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워 두 발로 걷는 영장류 목의 유일한 동물이다. 이는 지구상에 출현한 이래로 지금까지 끊임없이 진화해 온 결과이다.

<인류관>에서는 장구한 진화의 시간 속에서 인류가 언제, 어떻게 나타나 오늘날 이토록 번성하게 되었는지, 이제 진화의 눈으로 우리 자신은 물론 우리가 만들어낸 도구와 문화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다.